모델링을 하다보며는 다양한 에러사항이 생기는데 그 중 하나가 버전 충돌이었다.
모델별로 요구하는 라이브러리 및 파이썬 버전이 다르기 때문이다.
버전이 다르다고 해서 매번 모델을 돌릴 때마다 버전을 바꿔서 설치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니
격리된 실행환경, 즉 가상환경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파이썬 가상환경 실행 과정 설명
1. 아나콘다 프롬프트 실행
가상환경 생성하기
conda create -n '가상환경이름' python=3.8
conda prompt 입력 예시
review라는 이름의 가상환경을 파이썬 3.8버전으로 설치
설치가 완료되면 다음과 같이 완료 화면이 뜬다.
가상환경을 활성화 시키고 비활성화시키는 방법이 적혀 있다.
conda activate review -> 가상환경 활성화시키기
conda deactivate -> 가상환경 비활성화 시키기
실행환경이 변경된 걸 확인할 수 있다.
가상환경에 설치된 항목을 확인
conda list
가상환경 리스트 확인하기
conda env list
주피터 노트북 설치
이제 해당 가상환경에서 필요한 라이브러리들을 설치하면된다. 방법은 pip 와 conda가 있다.
우선 파이썬 작업을 진행할 주피터 노트북을 설치해준다
conda install jupyter notebook
설치가 완료되면 시작→ Anaconda3(64-bit)폴더 밑에 가상환경 이름의 jupyter notebook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jupyter notebook을 실행하려면 해당 실행파일을 클릭해도 되고 프롬프트에 jupyter notebook 을 입력하여도 된다.
pandas 와 matplotlib 설치하기
파이썬 작업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pandas, numpy, matplotlib을 설치해보자
numpy의 경우 pandas설치 시 같이 깔린다.
pip install pandas
conda install matplotlib
pandas 는 pip 로 matplotlib은 conda로 설치해 보았다.
pip 와 conda의 차이는 라이브러리의 버전이 조금씩 다른 거 외에는 없는 것 같다.
conda list 로 설치 여부를 확인
conda 설치 라이브러와 pip 설치 라이브러리의 경우 buil와 channel 항목에서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다.
라이브러리 삭제
#pip 설치 시
pip uninstall 라이브러리
#conda 설치 시
conda uninstall 라이브러리
해당 환경설정을 따로 저장해두기
conda env export > environment.yml
user 폴더에 가면 environment.yml 파일이 생성된 걸 확인할 수 있다. 파일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설치 내용들이 저장 되어있다.
환경설정을 삭제 후 이렇게 저장해둔 환경설정을 불러와서 새로운 가상환경을 만들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실행하면 된다.
conda env remve -n 가상환경 이름
conda env create -f environment.yml
가상환경 삭제
작업하다가 꼬이면 그냥 가상환경 삭제하고 다시 만든 것도 방법이다.
conda remove env -n 가상환경이름
prompt 삭제후 user - anaconda3 - envs 로 이동하여 삭제한 가상환경 폴더가 남아있다면 그것까지 삭제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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