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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이유앞에서 연료에 대해 공부를 했으니, 이제는 그 연료가 어떤 방식을 거쳐 연소가 되는지 알아봐야 한다.화력발전소에는 다양한 계통이 있지만, 현재 내가 참여한 연구과제와 관련된 연소, 보일러 계통만 다루려고 한다.먼저 각 설비들에 대해 정리하겠다.화력발전소 기동 순서에 대하 가장 설명을 잘 해둔 자료 ➡️ 보러가기보일러 구조 (보일러 압력부)과열기(Superheater)rum이나 Seperator에서 분리된 포화증기를 열 교환을 통하여 과포화 증기로 전환 시키는 장치.보일러 장치 중 가장 고온, 고압에서 운전되며 여기에 사용되는 모든 재질도 주로 고 합금강(Cr-Mo-Ni강) 이 사용됨[온도에 따른 분류]1차 과열기 (Primary Superheater)주로 Furnace Front 부분에 설치..
공부하는 이유화력발전소의 연소모델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연료의 특성은 상당히 중요하다.석탄의 특성을 알아야 트립이 나지 않으면서도 효율을 높여서 운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효율을 높이는 것 자체가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보수적으로 운전을 한다고 한다.)🪨물리적 성질경도, 분쇄도경도와 탄화도의 관계 : 탄화도 70~80%에서 비례 관계가 가장 큼석탄의 분쇄성 : 석탄의 탄화정도, 구성물질, 불순물 함유정도 등에 의하여 좌우되나 일반적으로 탄화도가 클수록 쉽게 분쇄되며 탄화도가 낮은 탄일수록 분쇄하기 어려움실제에 있어서 탄화도 85~90% 부근의 강점결성탄이 가장 분쇄성지수(HGI)가 큰 것으로 보고됨 → 경도가 낮은 구간분쇄성 지수는 분쇄기 용량결정에 중요한 척도가 됨.분쇄기 출력..
공부하는 이유이번에 참여하게 된 연구과제의 대상이 화력발전소의 연소모델이다.화력발전소는 미분탄(석탄을 작은 입자로 분쇄한 것)에 불을 붙여 열에너지로 바꾼 후 600도가 넘은 열로 물을 고온 고압 증기로 바꾼 후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즉 화력발전소의 시작점은 석탄이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발전연료에 대한 기본 지식을 다뤄보고자 한다.  🔥연료란?자체 내부구조의 변환 또는 다른 물질과의 반응을 통해 화학 에너지 또는 핵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열에너지로 변환시킬 수 있는 물질의 총칭일반적으로 탄소의 주성분은 탄소와 수소이며 이들 성분의 결합 형태는 매우 복잡하여 분명하지 않으나 연료가 연소하게 되면 결국 화학반응이 일어나고, 이때 발생하는 열이나 빛에너지를 이용하게 된다.산소나 질소의 함유량이 크면 ..
그래프 그릴 때 마다 인터넷에서 긁어오기 귀찮아서 여기다 옮겨 놓을 거임 plt.rcParams['font.family'] ='Malgun Gothic' plt.rcParams['axes.unicode_minus'] =False
배경 하나의 딕셔너리 틀을 정해놓고 (shape 과 key), 여러개로 복사하여 각 딕셔너리마다 다른 value 값을 갖게 하고 싶었다. # 아주 간단한 예 a = {1:0} b = a c = a b[1] = 2 c[1] = 4 그런데, 결과를 출력해 보면 내가 원했던 결과인 {1:2} 과 {1:4} 이 아닌 b => {1:4} c => {1:4} 이렇게 동일한 결과가 나온다. 설명 가변객체와 불변객체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예시를 하나 더 보여주면, 정수 a = 0 b = c = a b += 2 c += 4 print(a, id(a)) # 0 1896359487760 print(b, id(b)) # 2 1896359487824 print(c, id(c)) # 4 1896359487888 딕셔너리 ..
내 꿈은 순간이동
Memento Hora